2008년 04월 18일
요한 한의원 방문기
집안의 큰 어른께서 지난 11월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재활을 받고 계시던 중에 서울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다는 소리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알아보라고 미션이 왔네요. 워낙에 정보가 없지만 알아보는 한도 내로 알아보았습니다. 꽤나 유명한 한의원인데 홈페이지도 없네요. 정보 얻기가 힘들군요. 워낙에 잘 되서 홈페이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나 봐요. 이제는 식구들께 간단한 보고서를 써야할 시간이네요. 불특정 다수가 아닌 식구들께 쓰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어투는 존대어를 쓰겠습니다.
그 한의원 이름은 "요한 한의원"입니다. 아래는 기본 정보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를 뽑은건데 강남구청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관세청 사거리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구요. 이곳은 8체질 한의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장님들 중에 김정선 사랑방이 제일 유명한가 보더군요. 예약이 워낙에 밀려 있어서 예약 후 진료를 받으려면 2-3개월이 걸릴만큼 유명합니다. 진료 가격의 경우 초진은 9000원, 재진은 8000원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차도 가지고 와서 회사 오는 길에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큰 길가가 아닙니다. 바로 앞에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있습니다.

건물은 예상대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5층에 있군요. 엘리베이터는 굉장히 좁습니다. 휠체어에다가 짐이 많고 사람이 한명 들어가면 조금 복잡할 정도입니다. 병원 전문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겠죠.

입구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많군요. 하지만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온 환자인 듯 하네요. 그렇게 복잡한 느낌은 없습니다.

한의원을 잘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접수처는 일반 병원과 동일합니다. 간호사가 있고 혈압 재는 기계가 옆에 있네요

진료실은 3개가 있습니다. 가운데 어항이 눈에 띄네요.. 어항 좀 보고 올걸... -.-......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깔끔하지만 그렇게 규모가 있는 병원은 아닙니다. 한의원이 굳이 규모가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병원이 아닌 의원이기 때문에 입원실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옆에 고시원이나 장같은데에서 장기 투숙을 해야 하는데 좀 여러모로 불편해 보이네요.
음식 조절을 아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찰 빈도수는 얼마나 될지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제 판단으로는 좋은 병원이기는 하나 거동도 힘든 몸으로 4-5시간 차를 타고 와서 장기 투숙을 하면서 진료 받을 만큼은 아닐 것 같네요. 조금 위험해 보여요. 그냥 이 근처에 산다면 모르겠지만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일반 병원과 병행해볼만 할 것 같네요.
그 한의원 이름은 "요한 한의원"입니다. 아래는 기본 정보입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40-13번지
전화 :02-544-3067
팩스 : 02-543-4936
진료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전화 :
팩스 : 02-543-4936
진료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를 뽑은건데 강남구청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관세청 사거리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구요. 이곳은 8체질 한의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장님들 중에 김정선 사랑방이 제일 유명한가 보더군요. 예약이 워낙에 밀려 있어서 예약 후 진료를 받으려면 2-3개월이 걸릴만큼 유명합니다. 진료 가격의 경우 초진은 9000원, 재진은 8000원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차도 가지고 와서 회사 오는 길에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큰 길가가 아닙니다. 바로 앞에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있습니다.

건물은 예상대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5층에 있군요. 엘리베이터는 굉장히 좁습니다. 휠체어에다가 짐이 많고 사람이 한명 들어가면 조금 복잡할 정도입니다. 병원 전문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겠죠.

입구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많군요. 하지만 대부분 예약을 하고 온 환자인 듯 하네요. 그렇게 복잡한 느낌은 없습니다.

한의원을 잘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접수처는 일반 병원과 동일합니다. 간호사가 있고 혈압 재는 기계가 옆에 있네요

진료실은 3개가 있습니다. 가운데 어항이 눈에 띄네요.. 어항 좀 보고 올걸... -.-......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깔끔하지만 그렇게 규모가 있는 병원은 아닙니다. 한의원이 굳이 규모가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병원이 아닌 의원이기 때문에 입원실 같은 것은 없습니다. 옆에 고시원이나 장같은데에서 장기 투숙을 해야 하는데 좀 여러모로 불편해 보이네요.
음식 조절을 아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찰 빈도수는 얼마나 될지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제 판단으로는 좋은 병원이기는 하나 거동도 힘든 몸으로 4-5시간 차를 타고 와서 장기 투숙을 하면서 진료 받을 만큼은 아닐 것 같네요. 조금 위험해 보여요. 그냥 이 근처에 산다면 모르겠지만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일반 병원과 병행해볼만 할 것 같네요.
# by | 2008/04/18 11:53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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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 시점에서는 이곳저곳 용하다는 곳 다녀보고 싶으시겠지요! 그러면서 점점 현재의 모습과 삶에 적응이 되고 그것에도 감사하는 날이 오겠지요! 형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선생님이 여러분이 계시고 그중에 김창근 원장님이 잘 알려지신 분입니다.
방문하신날은 김창근 원장님 진료가 없는 날 일것 입니다. 매일 진료를 하시는게 아니라서
차이가 극심한 편이죠 김창근 원장님 진료받기 위해 저는 예약받는날이 일년에 4번있고
그때 예약을 못하면 한분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예약을 한다고 해도 방문해서 2~4시간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단순히 사람이 많고 예약이 힘들어서 좋은 곳이라 소문난것은 아닐겁니다. 저는 치료효과를 본것은 물론이거니와 환자를 대하는 김창근 원장님의 모습이 참으로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분이라는 걸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좋은 병원 좋은 한의사라는건 규모도 사람이 많은것도 아닐 것입니다.
환자를 대하는 마음과 치료효과가 전부일 것이며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게 하는 한의원입니다.
더불어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늘 한결같은 밝은 모습으로 가족처럼 반겨주시는 간호사분도 계십니다. ^^
홈페이지는 없어도 입소문이 그야말로 대단한 곳입니다.
제주변에 적지않은 분들이 다니셨고 흡족한 결과를 보셨습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