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9일
마지막 출근, 그리고 새로운 시작
'2년만에 서비스 업체로 Come Back'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오늘이 현재 직장의 마지막 출근일이다. 어젠 팀원들과 조촐한 환송회를 가졌다. 짜디짠 회사의 회식비 때문에 팀원들이 각출을 해서 삼겹살과 보쌈집에서 신나게 먹었다.

회식 자리에서 후배 녀석이 나한테 묻는다.
"mobizen님, 회사 떠나면서 아쉬운 것 없어요?"
대꾸를 해주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마땅한 답이 없다. 현재 직장에 꽤나 만족했었는데도 아쉬움은 남지 않는다. '정들었던'직장을 떠나는 감흥을 아무리 떠올리려해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지금껏 다녔던 회사가 모두 7개이다. 7번의 직장을 옮기면서 아쉬웠던 적이나 정들었던 직장을 떠난다는 것을 느껴본 적 기억이 없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 왔나 보다. 가끔씩은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 뭐....

회식 자리에서 후배 녀석이 나한테 묻는다.
"mobizen님, 회사 떠나면서 아쉬운 것 없어요?"
대꾸를 해주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마땅한 답이 없다. 현재 직장에 꽤나 만족했었는데도 아쉬움은 남지 않는다. '정들었던'직장을 떠나는 감흥을 아무리 떠올리려해도 떠오르지가 않는다. 지금껏 다녔던 회사가 모두 7개이다. 7번의 직장을 옮기면서 아쉬웠던 적이나 정들었던 직장을 떠난다는 것을 느껴본 적 기억이 없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 왔나 보다. 가끔씩은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 뭐....
# by | 2008/08/29 16:17 | 사는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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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년만에 서비스 업체로 Come Back
개인적인 이야기를 소소히 나누는 블로그는 아니나 알만한 사람은 어차피 알게 될 것이고, 요 근래에 한번 보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자꾸 되니, 이왕 알게 될 것 블로그를 통해 미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mobizen은 2년전에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모바일 컨텐츠 & 서비스를 떠나서 Application 개발 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사업 총괄이나 신규 서비스 기획, 개발등을 모두 책임지다가 순수 개발......more
전 선배님이 자리를 떠나셔서 아쉽습니다..^^; 아쉬운 점을 물어보시면 적어도 10가지 정도는 말씀 드릴 수 있는데...ㅜ.ㅜ
그새 보고 싶네요..
여기 와서 보니 잘 계신 것 같기는 하고...
담에 소주 한잔 사주세요...ㅋ
그럼 또 들리겠습니다.
강남으로 와.. 소주 사줄께.. ^^